•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소미, 102주년 3·1절 기념식 참석…독립선언문 낭독

등록 2021.03.01 11:19: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3·1절 기념식 참석한 전소미. (사진 = KBS 방송 캡처) 2021.03.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3·1절 기념식 참석한 전소미. (사진 = KBS 방송 캡처) 2021.03.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가수 전소미가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다.

전소미는 이날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2주년을 기렸다.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선언서' 일부를 낭독한 전소미는 "남녀노소 구별 없이 어둡고 낡은 옛집에서 뛰쳐나와, 세상 모두와 함께 즐겁고 새롭게 되살아날 것이다"라며 "그래서 우리는 떨쳐 일어나는 것이다. 양심이 나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나와 함께 나아간다"라고 말했다.

전소미는 데뷔 이후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MC, 광고 등 연예계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나며 '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사랑받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직접 작사와 작곡 등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한 두 번째 싱글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