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봄꽃 여행, 안전도 높이고 가격 낮춘 한화리조트

설악·거제·경주·제주 등 전국 12개 한화리조트

9일까지 객실 예약·사전 결제 시 최대 40%↓

[서울=뉴시스]한화호텔앤드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문석)가 봄을 맞이해 전국 12개 주요 관광지 한화리조트에서 9일까지 '선결제 프로모션'을 연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떠나는 안전 여행'을 콘셉트로 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이로 인한 거리 두기 강화에 지친 고객에게 철저하게 방역·소독돼 안전한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설악, 거제, 부산, 경주, 제주 등지 한화리조트 객실을 예약하고, 사전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 혜택을 준다. 투숙일은 3~ 4월 중이다.

가격은 리조트, 일정별로 상이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선결제 프로모션은 봄을 맞이해 더욱더 안전한 휴식처로 여행하고자 하는 고객이 비용마저 만족할 수 있게 한 특별 상품이다"며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줄 선물 같은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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