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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EBS 온라인클래스 오류 점검…"신속히 해결" 주문

등록 2021.03.05 09: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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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쥐재사진) 2021.03.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쥐재사진) 2021.03.0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소재 EBS 온라인클래스 비상상황실을 방문한다. 개학 이후 재구조화한 시스템과 온라인클래스의 개편된 기능에 오류가 발생하자 기술진에게 신속한 해결을 당부하고 운영상황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유 부총리는 이날 방문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지난해 온라인 개학은 공공학습관리시스템 300만명 동시접속이 핵심이었다면 올해는 더 나아가 온라인클래스와 e학습터에 각각 20만명 동시 접속이 가능한 실시간 화상서비스를 안착시키는 것이 핵심"이라며 "학교 현장의 불편함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발생한 오류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실시간 화상수업시스템의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도 이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을 방문해 e학습터의 운영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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