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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권한대행, 광화문광장 '동측 양방향통행' 첫 평일 현장점검

등록 2021.03.0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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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권한대행, 종합교통대책 작동여부 점검

[서울=뉴시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일 오후 광화문 광장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1.03.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2일 오후 광화문 광장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1.03.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광화문광장 동측도로 양방향통행이 시작된 후 평일 첫날인 8일 오전 8시10분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한다고 밝혔다.

서 권한대행은 서울특별시경찰청과 마련해 추진 중인 종합교통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보완할 점을 지시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양방향통행 개통 이후 교통체계 변경으로 인한 일시적인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교통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현재 종합교통대책은 서울특별시경찰청과 합동팀(TF)을 구성해 추진 중이다.

종합교통대책의 핵심은 ▲교통개선사업(TSM) 실시 ▲주요 도로 13개 교차로의 신호운영 조정 ▲대중교통 증편운행 ▲모든 채널을 통한 홍보·안내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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