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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레떼아모르, 4월 첫 단독 콘서트

등록 2021.03.08 09: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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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함박우슴 제공)2021.03.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함박우슴 제공)2021.03.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JTBC 경연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3에서 3위를 차지한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You are my everything'(당신의 나의 모든 것)을 개최한다.

공연제작사 함박우슴은 "오는 4월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을 시작으로 레떼아모르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공연은 4월3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을 시작으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4월17일), 경기아트센터(수원) 대극장(4월24일)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레떼아모르를 응원하는 '띵(thing, 레떼아모르 팬 네임)'들에게 전하는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탈리아어로 '편지'를 뜻하는 lettera와 '사랑'을 뜻하는 라틴어 amor가 조합된 레떼아모르는 베이스 바리톤 길병민, 테너 김민석, 보컬리스트 김성식,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로 구성됐다..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전문 기획사 창라이프가 주최·주관하고, 공연·음반 전문 레이블 포트럭, 문화예술기획 함박우슴이 기획과 제작을 맡았다.

함박우슴은 "이번 콘서트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폭넓은 장르를 넘나드는 이들의 화음과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완벽히 블렌딩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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