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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는 봄' 낮 최고 21도…경기남부 오전 미세먼지

등록 2021.04.06 09: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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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도…일교차는 15도 내외 커

경기남부·충남·세종 등 오전에 '나쁨'

오전 기준 서울 일부도 대기질 유의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지난달 서울 도심이 뿌옇게 흐려져 있다. 2021.03.30.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지난달 서울 도심이 뿌옇게 흐려져 있다. 2021.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 화요일인 6일 낮 최고기온은 21도까지 올라가겠다. 미세먼지는 경기남부와 충남 등에서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을 기록하겠다.

이날 기상청은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0도 내외로 오르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고 말했다.

낮 최고기온은 15~21도가 될 전망이다. 서울 19도, 인천 16도, 수원 18도, 춘천 20도, 대관령 14도, 강릉 21도, 청주 19도, 대전 20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20도, 부산 18도, 제주 16도다.

미세먼지는 경기남부와 충남, 세종이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서울 금천구와 경기 광명·부천·시흥·화성·여주·수원 등에서 '나쁨'을 기록하고 있다.

또 충남 아산과 천안, 보령과 전북 익산, 군산 일부 지역에서도 대기질이 좋지 않아 유의해야 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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