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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올림픽 공원서 즐기는 무료 음악회

등록 2021.04.07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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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70명만 관람

[서울=뉴시스] 서울시의 한성백제박물관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1.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시의 한성백제박물관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1.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기섭)은 시민을 위한 무료 음악 행사인 '한성백제박물관 사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박물관 사계 콘서트는 문화 예술 단체의 재능 기부 공연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맞춰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공연을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만 개최했다. 올해는 안전시설을 더 갖춘 가운데 봄꽃이 만발하는 따스한 봄의 향기를 다양한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올해 첫 번째 사계 콘서트 '봄'은 오는 10일부터 5월29일까지 전문 연주단 크라제, 더 피아니시모 음악예술 학회, 베아오페라 음악 예술원, 더 브람스 트리오 등 4개 단체가 1회씩 공연한다.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선착순 70명만 관람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http://baekjemuseum.seoul.go.kr)을 참조하거나 교육홍보과(02-2152-5837)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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