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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식]북부지방산림청 탄소중립의 숲 조성 업무협약 등

등록 2021.04.09 08: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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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이 경기 용인시 석포숲에서 진행한 탄소중립의 숲 조성 업무협약식. (사진=북부지방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북부지방산림청이 경기 용인시 석포숲에서 진행한 탄소중립의 숲 조성 업무협약식. (사진=북부지방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장경일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사)생명의 숲, ㈜유한킴벌리와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관·기업이 협력해 탄소중립 숲 모델을 제시하고 조림과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체결됐다.

탄소중립의 숲은 대기 중 배출된 이산화탄소 양을 일정부분 상쇄시키기 위해 탄소를 흡수하는 나무를 식재해 조성된 숲으로 협약에 따라 2025년까지 19.3㏊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상지대 한의대 진로탐색캠프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은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학 진로탐색캠프 운영사업에 선정돼 진로탐색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학 진로탐색캠프 운영사업은 진로체험 인프라가 잘 갖춰진 대학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지대는 '한방(韓方)에 이해하즈아~'라는 이름으로 중·고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진로탐색 캠프를 운영해 기초한의학 강의·실험, 진로체험, 진로상담 멘토링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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