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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지역상가 알리기 '혁신도시 알리오' 책자 지원

등록 2021.04.09 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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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가·공공기관 협력으로 상권 활성화 밑거름 되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가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가 알리기 책자 '혁신도시 알리오'를 제작·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심평원원은 혁신도시상인연합회에 보건위생키트 지원 등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홍보대상 업체 139개를 발굴해 혁신도시 상가를 알리고 지역주민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배달·포장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책자 제작을 지원했다.

홍보 책자에는 업체별 QR코드를 삽입해 각 홍보사항들을 연결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 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과 관공서를 대상으로 '혁신도시 알리오'를 배부하고 사내 게시판 안내 등을 통해 지역상가 알리기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이기신 사회적가치부장은 "혁신도시상인연합회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상권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디.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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