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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확진자 8명 추가…누적 3133명(종합)

등록 2021.04.11 13: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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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3명, 산청 2명, 창원·함안·합천 각 1명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8명 추가…누적 3133명(종합)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오후 1시 30분 경남도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8명(경남 3129~3136번)은 진주 3명, 산청 2명, 창원 1명, 함안 1명, 합천 1명으로, 5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중 4명이다.

진주 확진자 3명 중 50대 남성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70대 여성은 경기도 의정부 확진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50대 여성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확진됐고,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산청 확진자 2명은 60대 부부다.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원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함안 확진자는 50대 여성이다. 3월 30일 확진된 60대 남성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합천 확진자는 60대 여성이며, 증상 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오늘 오후 1시 30분 현재 3133명(입원 221, 퇴원 2898, 사망 14)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1545명, 자가격리자는 3133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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