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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0.5%로 동결…7차례 연속

등록 2021.04.15 09:50:45수정 2021.04.15 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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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투자 회복세지만 내수 회복 더뎌

[서울=뉴시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2월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2021.02.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2월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2021.02.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5일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금통위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0.5% 수준으로 동결했다. 한은은 지난해 3월 기준금리를 1.25%에서 0.75%로 내리고 같은해 5월 사상 최저 수준인 연 0.5%로 낮춘 뒤 이달까지 모두 7차례 연속 같은 수준을 지속했다. 국내 경제가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수 부진 등 불확실성이 높다는 진단 때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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