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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준호 "내 집 마련하고도 웃지 못해"

등록 2021.04.15 09:36:21수정 2021.04.15 14: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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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조준호' 이미지. 2021.04.15.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조준호' 이미지. 2021.04.15. (사진 =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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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유도스타' 조준호가 내 집 마련을 하고도 웃지 못한다고 밝혔다.

조준호는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체육관을 운영 중인 그는 "거의 반 이상 매출이 빠져서 많이 힘들다"며 "다른 곳에서 보안요원으로 투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그래도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조준호는 "우연히 분양을 받게 돼서 용인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준호는 이후 후회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중에 선배들을 만났는데 너는 집을 왜 샀냐고 하더라. 올림픽 메달리스트라 서울에 우선 분양권이 있다고 하는 거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 기회를 상실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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