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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아모르파티' 촬영 중단…스태프 코로나 확진

등록 2021.04.15 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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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변동없고 16일 촬영 재개"

[서울=뉴시스]배우 박형준, 최정윤, 안재모, 배슬기가 8일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SBS 제공) 2021.04.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우 박형준, 최정윤, 안재모, 배슬기가 8일 SBS 새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SBS 제공) 2021.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자, 지금'(아모르파티)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SBS는 15일 "'아모르파티' 스태프 중 한 명이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만일을 대비해 사실을 인지한 직후 모든 촬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SBS는 "모든 스태프와 출연진이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고, 전원 음성 판정받았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방송 편성에는 지장이 없고, 오는 16일 촬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아모르파티'는 지난 12일 처음 방송됐다.  배우 최정윤, 배슬기, 안재모, 박형준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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