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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흐리고 비, 오후부터 맑아져…예상 강수량 5~20mm

등록 2021.04.16 06: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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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비가 내리고 있는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벚꽃이 떨어져 있다. 2021.03.28.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비가 내리고 있는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벚꽃이 떨어져 있다. 2021.03.28.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6일 인천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내리는 비는 오후부터 그치겠으나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해져 체감온도는 쌀쌀해 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 0시부터 낮 12시 사이 5~20mm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8도, 옹진군 9도, 동구·중구 1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 17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5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7~1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5~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서해중부해상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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