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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침은 쌀쌀 낮엔 포근해 옷차림 신경써야

등록 2021.04.19 05: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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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튤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활짝 핀 튤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9일 월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일교차가 20도 내외로 커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겠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아침은 쌀쌀하다가, 일사에 의해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낮에는 포근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0도, 임실·순창·남원 1도, 무주 2도, 고창·완주·익산 3도, 부안·정읍 4도, 군산·전주·김제 5도로 어제(2.0~6.9도)보다 낮다.

낮 최고기온은 군산 18도, 장수·임실·고창·김제·부안·진안 19도, 무주·익산·정읍 20도, 남원·순창·완주·전주 21도로 어제(13.8~16.9도)보다 높다.

모레(20일)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가 예상된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낮 동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신경을 써야한다.

대기질은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자외선 '보통', 오존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7시16분이고, 간조는 오후 1시50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56분, 일몰 오후 7시11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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