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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이라면…롯데호텔 '세이브 디 어스 패키지'

등록 2021.04.20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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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L7·롯데시티 등 15개 호텔

5월22일~6월5일 운영…야미백 증정

이용객 참여 '두 그린 캠페인' 진행

롯데호텔 야미백'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호텔 야미백'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롯데호텔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세이브 디 어스(Save the Earth) 패키지를 6월5일 '환경의 날'까지 선보인다. '친환경 투숙 문화' 조성을 위한 패키지다.

롯데호텔 5개(서울·월드·울산·제주·부산), L7호텔 3개(명동·홍대·강남), 롯데시티호텔 7개(마포·김포공항·제주·대전·구로·명동·울산) 지점 등 총 15개 호텔에서 판매한다.

호텔별 혜택과 함께 '롯데호텔 야미백'(Yummy bag) 1개를 공통 특전으로 제공한다.

호텔에서 발생한 페트병을 수거해 친환경 벤처 에임트를 통해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보냉백이다.  '플라스틱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롯데호텔 야미백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호텔 야미백 *재판매 및 DB 금지




세이브 디 어스 패키지 가격은 호텔별, 날짜별로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확인.

롯데호텔은 패키지 이용객이 친환경 활동에 직접 동참할 수 있게 하는 '두 그린(DO GREEN) 캠페인'도 진행한다.

투숙 기간 '개인 텀블러 소지' '페트병 라벨 제거해 분리 수거' 등 친환경 활동을 수행하고, 인증 사진과 함께 간략한 소감을 작성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호텔 측은 참여 고객 중 선정해 해당 고객 이름으로 관련 기관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롯데호텔은 그동안 '친환경 패키징' '에코 트래블러 프로젝트' 등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활동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며 "지구의 날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이 편안히 휴식하면서 지구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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