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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아 클래식 클럽, 5월 공연은 '그리움 앙상블'

등록 2021.04.20 09: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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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크레디아 제공)2021.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크레디아 제공)2021.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클래식 기획사 크레디아는 '클래식 클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리움 앙상블'과 함께 클래식 음악 속 '가족' 이야기를 들려준다.

오는 5월12일 오전 11시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그리움 앙상블은 탁월한 음악적인 기량과 음악성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서울대, 숙대, 단국대, 국민대, 추계예대 등의 음악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유시연, 비올리스트 신윤경, 첼리스트 최정주, 플루티스트 유혜리, 피아니스트 이형민으로 이뤄졌다. 두 대의 바이올린과 첼로, 비올라와 플루트, 피아노가 어우러진 덕분에 악기 구성은 듀엣부터 트리오, 4중주, 5중주, 6중주까지 다채롭다.

이번 무대에서는 앞서 앙상블이 발매한 앨범 수록곡 중 '고향의 봄', '오빠 생각', '엄마와 누나야' 등 동요를 비롯해 비발디와 모차르트처럼 태어날 때부터 들었던 클래식 레퍼토리, 슈만의 어린이 정경 중 '트로이메라이', 모차르트 플루트 사중주 1번 등을 선보인다.

팟캐스트 '술술 클래식'의 MC로 친근한 크레디아의 공연 계간지 'Club BALCONY'의 이지영 편집장의 해설이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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