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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엠' 빈자리 채운 '이미테이션' 1%대 출발

등록 2021.05.08 1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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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이미테이션' 방송화면 캡처. 2021.05.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이미테이션' 방송화면 캡처. 2021.05.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이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이미테이션' 첫 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를 기록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미테이션'은 아이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강찬희가 주연으로 나선다.

주연 배우 박혜수의 학교폭력 논란으로 '디어엠'의 방영 일정이 불투명해지자 후속작 '이미테이션'이 먼저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1화에서는 진짜 별이 되기 위해 라리마(박지연 분)의 이미테이션으로 살아가며 고군분투하는 이마하(정지소)와 최정상의 자리에 선 권력(이준영)의 만남과 인연이 그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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