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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육탄전 3초만에 끝낸 '괴물' 도전자 등장

등록 2021.05.10 1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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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철부대' 8회 . (사진 = SKY, 채널A 제공) 2021.05.1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강철부대' 8회 . (사진 = SKY, 채널A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최고의 특수부대를 가리는 '강철부대'에서 육탄전 최종 라운드 종목이 공개된다.

오는 1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KY, 채널A '강철부대' 8회에서는 육탄전 1라운드 '참호격투 대장전'에 이어 최종 라운드 미션이 펼쳐지며 강력한 베네핏을 얻게 될 부대가 결정된다.

특히 해당 미션은 깃발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고 해 속도감 넘치는 대접전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 단 3초 만에 종료 호각을 울리게 한 압도적인 장악력을 지닌 도전자가 나타난다고. 믿기지 않는 전개에 강철부대원들은 그를 '괴물'이라 칭하며 감탄을 금치 못할 예정이라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괴물' 도전자에 대적할 악바리 근성을 지닌 도전자가 등장, 예측 불가의 전개가 기다린다. 과연 '넘사벽' 수준의 전투체력을 자랑한 도전자는 누구일지, 강력한 베네핏을 쟁취할 부대는 어디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이번주 방송에서는 그동안의 미션에서 아쉬움을 표출했던 도전자가 자신의 강점을 십분 활용, 두각을 드러낸다. 또 특화되지 않은 분야의 미션임에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목표를 향한 자신감, 그리고 매 순간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로 임하는 도전자들의 노력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강철부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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