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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 홍천서 개최

등록 2021.05.11 10: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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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고 강원도배구협회와 홍천군배구협회가 주관, 홍천군,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 신협중앙회, 스타가 후원하는 '2021 신협중앙회장배 한국실업배구연맹전'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초청팀으로 참가하는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를 비롯한 남자부 1부는 6개팀, 2부 4개팀, 여자부 4개팀이 참가한다.

경기방식은 남자부와 여자부는 풀리그 예선경기를 한 후 상위 1, 2위팀이 결승경기를 갖는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지난 3월에 대전에서 신협중앙회는 한국실업배구연맹과 2021년도 협약을 맺고 올 시즌 홍천대회부터 타이틀스폰서를 참여한다.

지난 2019년 9월 홍천에서 열렸던 2019 한국실업배구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18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신협중앙회장배 실업배구연맹전에서는 프로무대에서 활약하던 얼굴들이 대거 등장한다.

한편, 대회 결승전은 19일 오전10시부터 SBS SPORTS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 되며, 조민호 아나운서와 함께 남자부는 이선규 해설위원, 여자부 장소연 해설위원이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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