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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영화제 감독상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6월 개봉

등록 2021.05.11 14:06:13수정 2021.05.11 15: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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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티저 포스터. (사진=싸이더스 제공) 2021.05.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티저 포스터. (사진=싸이더스 제공) 2021.05.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청춘 성장영화 '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이 6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싸이더스가 11일 밝혔다.
 
영화는 3년 전 엄마가 살해된 후 모든 게 엉망이 된 소녀 '자허'(등은희 분)가 우연히 엄마를 죽인 소년 '유 레이'를 마주치면서 벌어지는 분노와 방황을 그린다.

티저 포스터는 물끄러미 한곳을 응시하고 있는 소녀 '자허'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소녀, 엄마를 죽인 소년을 만나다'라는 카피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감독상과 제23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신인여우상 등을 받았고, 제44회 홍콩국제영화제, 제33회 중국영화금계상, 제65회 바야돌리드국제영화제, 제5회 뉴에라 영화제 등에서 초청 및 노미네이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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