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 쇼핑하고 무착륙 관광 비행 즐기고" 신세계면세점

29일 부산·30일 서울 '무착륙 관광 비행 진에어 전세기' 운항

지점별 하나카드 499달러 이상 구매 선착순 고객 92명 초청

신세계면세점x진에어x하나카드 '무착륙 관광비행 전세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진에어, 하나카드 등과 제휴해 29~30일 '무착륙 관광 비행 전세기'를 운항한다.

29일은 부산, 30일은 인천에서 각각 출발한다. 각각 '부산-대한해협-부산' 구간을 약 1시간, '인천-대구-부산-대한해협-부산-대구-인천' 구간을 약 1시간50분 동안 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이에 앞서 '무착륙 관광 비행 티켓 증정 이벤트'를 연다.

25일까지 신세계면세점 서울 명동점과 부산점에서 하나카드로 499달러 이상 구매한 지점별 선착순 고객 92명, 총 184명에게 전세기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티켓 증정 외에도 고객이 실속 있는 면세 쇼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푸짐한 혜택도 함께 마련한다.

면세품 구매액 별로 서울점은 최대 55만원, 부산점은 최대 80만원 페이백 혜택을 준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제휴 캐시 최대 25만원, 오프라인 전 점에서 사용 가능한 스마트 선불 최대 18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최대 10만원 하나카드 결제 할인 혜택도 부여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그냥 보내기 아쉬운 고객들에게 여행의 설렘과 면세점 쇼핑 혜택을 주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어려운 상황에도 신세계면세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면세 쇼핑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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