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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광주 확진자 접촉 관련 1명 양성…누적 24명

등록 2021.05.12 10: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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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광주 확진자 접촉 관련 1명 양성…누적 24명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지역의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0분께 3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2061번(고창 24번)으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일 광주 2519번 확진자가 방문한 휴게음식점 관련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1일 검체 채취 후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해 12일 오전 양성 판정을 통보 받았다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이로써 광주 확진자 관련은 4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핸드폰 GPS와 카드 사용내역 확인을 통해 추가 동선 파악과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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