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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광주교육청, 초등수석교사와 함께 요청수업 등

등록 2021.05.12 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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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광주교육청, 초등수석교사와 함께 요청수업 등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초등수석교사와 함께 12월까지 '요청수업'을 운영한다.

교사가 특정 교과나 주제에 대해 수석교사에게 수업 시연을 요청하면 수석교사가 요청 교사의 학생(학급)을 대상으로 수업하는 방식이다.

초등수석교사는 23명이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9년째 현장 교원의 교실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중등 진로전담교사 직무연수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이 중등 진로전담교사 직무연수를 했다.중등 진로전담교사 현장 맞춤형 직무연수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현장의 중등 진로전담교사에게 도움이 되는 진로교육 방법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해 학생 진로상담 분야에서의 진로교육 역량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직무연수는 중등 진로전담교사의 학생 진로교육 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첫 번째 시간으로, 중학교 진로전담교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7월20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소강당에서 광산구 야호센터 홍연희 센터장을 초청, '청소년 진로교육의 이해'를 주제로 두 번째 연수를 진행한다.

◇ 동명고, 5·18민주화운동 41주년 '오월의 길'

동명고는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12일부터 27일까지를 5·18 교육주간으로 정하고, 교내 믿음관 1층 복도에 '오월의 길'을 조성했다. 5·18 정신과 의미를 되살리는 한편 생생한 역사 체험 교육이 될 것으로 동명고는 기대하고 있다.

동명고 전교생은 미술과 역사 교과와 연계해 모둠으로 주제를 정해 '오월의 길'에 전시할 작품을 만들었다.

역사동아리를 포함한 각 동아리 학생들은 5·18민주화운동 정신이 담긴 현수막과 걸개그림 등을 제작했다. 민주화운동의 배경인 금남로를 축소한 디오라마(미니어처)도 제작해 그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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