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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5대 트레킹 챌린지+세이프&펀

등록 2021.05.12 13: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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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5대 트레킹 챌린지+세이프&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지속 가능한 여행 방법인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와 ‘세이프&펀 부산’ 캠페인을  12일부터 8월8일까지 펼친다.

부산 5대 트레킹 챌린지는 관광산업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되짚어 보고 지속가능한 여행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환경 캠페인의 하나다.

트레킹 코스는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다대포 생태탐방로 ▲금정산성 둘레길 ▲민락수변공원-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이다. 부산의 야경 명소, 감성 카페, 영화 촬영지, 주요 관광지 등과 연계돼 있어 트레킹 이후 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

트레킹 코스 인증 장소에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부산5대트레킹챌린지 등)를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랜덤 추첨을 통해 반려식물 키트(100명), 완주 인증서(300명), 호텔 숙박권(3명) 등을 준다. 세부내용은 부산관광공사 페이스북(부산에가면)·인스타그램(@visitbusan.kr)·네이버 블로그에서 볼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환경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함으로써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문화를 만들어 감은 물론, 안전하고 즐거운 부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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