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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북구, 영구임대단지 생활SOC 건립 추진 등

등록 2021.05.12 15: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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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13일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기본 협약을 맺고 '광주 오치 영구임대단지 내 생활SOC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임대주택단지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오치·용봉·매곡·삼각동 지역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 따라 북구는 ▲도시재생 인정사업 계획서 작성 ▲공모 신청 ▲실시설계·공사 ▲시설 운영·관리 등을 도맡는다. LH는 ▲사업부지 무상 제공 ▲실시 설계 ▲공사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오는 8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응모해 사업비를 확보한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2019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신설된 사업이다.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해 최대 50억 원 규모의 국비가 지원된다.

건립 시설은 주민 의견을 기본계획 수립 과정부터 적극 반영해 결정한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12일 화학물질 누출 사고를 대비해 출동 대원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화학보호복 착용 등 장비 특별교육훈련을 펼쳤다. (사진=광주 북부소방 제공) 2021.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12일 화학물질 누출 사고를 대비해 출동 대원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화학보호복 착용 등 장비 특별교육훈련을 펼쳤다. (사진=광주 북부소방 제공) 2021.05.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북부소방, 화학보호복 착용 등 장비 특별교육훈련

광주 북부소방서는 12일 화학물질 누출 사고를 대비해 출동 대원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자 화학보호복 착용 등 장비 특별교육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화학사고 발생 시 안전한 현장 활동, 효율적 초기 대응을 통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됐다. 

119구조대원은 각 119안전센터를 돌며 화재진압대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교육했다.

교육 내용은 ▲화학보호복 기밀시험·착용 ▲누출 유해화학물질 측정장비 사용법, ▲사고사례 교육 등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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