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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북구, 저소득층 자립 기반 마련 자산형성 지원 등

등록 2021.05.13 11: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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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 광주 북구청, 북구의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저소득층 근로자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자산 형성 지원사업을 추진,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탈빈곤을 돕기 위한 제도다.

북구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희망키움통장Ⅰ·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등 5종 저축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통장별 가입자는 3년 동안 5만 원 또는 10만원을 저축하면 만기 때에는 본인 저축액, 정부지원금을 포함하면 720만 원~2819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지원금 50% 이상은 자립에 필요한 ▲주택 구입비 ▲임대보증금 ▲월세 납입금 ▲창업 자금 ▲본인·자녀 교육비 등으로 사용해야 한다.

통장 가입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7월까지 고등학생 대상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창의 융합 코딩교육'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1.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오는 7월까지 고등학생 대상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창의 융합 코딩교육'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1.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북구, 4차 산업 인재 육성 창의 융합 코딩교육

광주 북구는 오는 7월까지 고등학생 대상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창의 융합 코딩교육'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코딩 등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금호고, 광주제일고, 전대사대부고 등 3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2차례에 걸쳐 교육을 한다.

교육은 체험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AI・SW 활용 언플러그드 로봇코딩 ▲코딩 로봇 활용 프로그래밍 체험 ▲머신 러닝 모델 제작·구현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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