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송자량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서울=뉴시스] 송자량 대표(사진=삼양사 제공) 2021.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삼양사 송자량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했다.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대표 지명을 받았다. 송 대표는 캠페인 공통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 다음주자로 한솔제지 한철규 대표, 팔도 고정완 대표, 정식품 이순구 대표를 지목했다.

송 대표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삼양사 임직원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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