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경남, 어젯밤 10명 코로나19 확진…누적 4300명

등록 2021.05.14 10:04: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김해 4명, 함양 4명, 창원 1명, 고성 1명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1명 추가

[서울=뉴시스] 14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47명 증가한 13만380명이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729명, 해외 유입은 18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14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47명 증가한 13만380명이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729명, 해외 유입은 18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13일 밤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는 32명을 기록했다.

추가 확진자 10명(경남 4294~4303번)은 ▲김해 4명 ▲함양 4명 ▲창원 1명 ▲고성 1명이다.

감염경로는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수도권 관련 4명 ▲조사중 1명이다.

김해 확진자 4명 중 1명은 60대 여성으로 '김해 소재 보습학원 관련' 확진자다. 관련 확진자는 60명으로 늘었다.

2명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와 10대 모녀로,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1명은 10세 미만 남아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함양 확진자 4명은 50~70대 여성으로, 친척·자매 사이다. 모두 서울 동작구·관악구 확진자 2명과 접촉으로 확진됐다.

창원 확진자 1명은 40대 여성으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고성 확진자 1명은 50대 남성이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이로써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4300명(입원 308, 퇴원 3976, 사망 16)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1185명, 자가격리자는 378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