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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 연도대상 3개 부문 수상 등

등록 2021.05.14 16: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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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 연도대상 3개 부문 수상 영예. *재판매 및 DB 금지

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 연도대상 3개 부문 수상 영예.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국장 김인대)은 14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2020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무소 부문은 방어진농협(조합장 서진곤)이 대상을,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직원종합부문엔 은상 노영숙(방어진농협), 동상 허윤희(방어진농협), 신인상 황성애(방어진농협), 이혜란(방어진농협), 김규섭(농소농협) 씨가, 농축협 FC 부문에선 금상 김월림(울산축산농협), 동상 김금희(중앙농협), 남분희(중앙농협) 씨 등 농·축협 8명의 임직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2020년 한 해 동안 농협손해보험 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둔 사무소와 임직원을 시상하는 제도이다.

농협손해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 농기계보험, 가축재해보험 및 각종 의무보험과 농업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상해보험, 노령화에 대비한 병간호보험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창조경제혁신센터·현대중공업 기술공모전 시상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4일 울산센터에서 '2021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현대중공업 기술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부터 조선·해양, ICT 및 일반분야에 예비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 83개 팀이 지원해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팀을 선정했다.

선발팀은 설계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3D 형상데이터에 직접 도면정보를 표현하는 솔루션의 ㈜엘앰캐드(대표 안진우), 5G 사설망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개발하는 ㈜트렌토시스템즈(대표 김영재), 2차원 배관 유동 해석 소프트웨어 기술의 ㈜플로워크연구소(대표 김현준)이다.

아울러 사용자 맞춤형 투과율 조절 스마트 윈도우 필름 개발의 DIFON(대표 이성우), 소음이 고체 매질을 통해 진동으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진동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음향 스텔스)의 안티노이즈(대표 박선웅), PET를 활용한 특수 보도블록을 개발하는 테라블록(대표 권기백) 등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공모전은 울산센터가 현대중공업과 함께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중소·벤처기업의 발굴을 위해 매년 열고 있다.

그동안 자율운항 연계기술, 디지털 트윈, VR활용, 생산 및 안전 관련 기술 등 다양한 혁신기술 기반의 49개 기업을 발굴·육성했다.

울산센터와 현대중공업은 선정된 기업 육성을 위해 상금 이외에도 분야별 전문가 기술멘토링과 실증지원, 현장적용을 통한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마케팅, 특허, 시제품 제작, 투자연계, 네트워킹 등 사업화 역량 향상에 필요한 사항도 돕는다.

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재판매 및 DB 금지

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시설공단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은 14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 제고에 앞장서고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사고 위험이 큰 어린이 보호 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개선과 함께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챌린지다.

박순환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계용준 이사장을 지목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이미경 원장의 지목을 받았다.

한편 울산시설공단은 10일부터 15일까지 울산대공원 카카오톡 채널 오픈 이벤트를 시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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