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트와이스 사나·다현 "팬들 얼굴 보고 공연하고 싶어요"

등록 2021.05.21 15:40: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그룹 '트와이스' 사나·다현 화보. 사진 = 앳스타일. 2021.5.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그룹 '트와이스' 사나·다현 화보. 사진 = 앳스타일. 2021.5.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트와이스' 사나와 다현이 '앳스타일' 6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어퓨' 모델로 활동 중인 사나와 다현은 이번 뷰티 화보에서 과즙미 넘치는 무드부터 시크하고 강렬한 콘셉트,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룩까지 다양하게 소화했다.

사나와 다현은 트와이스 멤버 중에서도 유독 흥이 많아 '사이다 케미'로 불린다. 평상시 성격도 잘 맞을까. 두 사람은 "흥부자라 유독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둘이 있으면 텐션도 업되고 장난도 많이 치고 재미있다"고 전했다.

사나는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 팬들 사이에서 '김사나'로 통한다. 지난해 한국어로 작사한 '두 왓 위 라이크(DO WHAT WE LIKE)'를 발매해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 곡에 대해 그는 "반신욕을 하다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 가사를 쓰게 된 곡"이라고 밝혔다.

다현은 카메라를 빠르고 정확히 잘 찾아내 '아이컨택 장인'으로 불린다. 카메라를 잘 찾는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카메라에 진심인 편이다. 비결이 따로 있는 건 아닌데, 누군가 나를 찍고 있다는 느낌이 딱 온다. 리허설 때 천장 위에 달린 카메라도 찾아낸 적 있다"고 답했다.

한편,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 큰 아쉬움을 표했다. "음악방송에서 무관중 무대를 설 때마다 팬들이 없어서 너무 허전하다. 하루빨리 팬들과 얼굴 마주 보고 공연하는 날이 왔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뉴시스] 그룹 '트와이스' 사나·다현 화보. 사진 = 앳스타일. 2021.5.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그룹 '트와이스' 사나·다현 화보. 사진 = 앳스타일. 2021.5.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그룹 '트와이스' 사나·다현 화보. 사진 = 앳스타일. 2021.5.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그룹 '트와이스' 사나·다현 화보. 사진 = 앳스타일. 2021.5.21.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