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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아이비·김세정…'레드북' "진짜 공연 시작합니다"

등록 2021.06.08 1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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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창작 뮤지컬 '레드북' 포스터. (사진 = 레드북 측 제공) 2021.06.0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창작 뮤지컬 '레드북' 포스터. (사진 = 레드북 측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3년 만에 돌아온 창작뮤지컬 ‘레드북’이 8일부터 본 공연에 돌입한다. 지난 3일간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리뷰 공연을 마친 배우들은 “자리를 꽉 채워준 관객을 보니 긴장됐지만 기쁜 마음으로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며 “밝고 사랑스러운 작품에 참여하고 있어 연습도 즐거웠는데, 관객들 역시 공연 즐겁게 보고 행복해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드북'은 2018년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극본상·작곡상 등 4관왕,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을 비롯한 4관왕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지난 공연에서 활약한 아이비, 홍우진, 김국희 등을 포함해 차지연, 송원근, 서경수, 정상윤, 조풍래, 방진의 등 내로라하는 김세정, SF9 인성 등이 출연한다.

'레드북'은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TV-아떼오드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레드북 온라인 쇼케이스'를 생중계한다. 공연은 오는 8월22일까지.

[서울=뉴시스]창작 뮤지컬 '레드북' 공연사진. (사진 = 레드북 측 제공) 2021.06.08.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창작 뮤지컬 '레드북' 공연사진. (사진 = 레드북 측 제공)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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