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아동·청소년 대상 비대면 금융교육
한화생명 경제교실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현재 73개 학교에서 9600여명의 학생들이 신청했다. 금융감독원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함께 하며, 한화생명이 선발한 경제교육 전문강사 약 30여명이 '금융과 금융회사' '저축과 투자' 등의 주제로 금융교육을 한다.
김영식 한화생명 홍보실 상무는 "비대면 학습지원으로 전국 각지의 더 많은 학생들이 금융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최대 1만명까지 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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