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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미만 軍장병 백신 접종자 6만8132명…16.4% 완료

등록 2021.06.09 11: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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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진자 無…치료 중 군인 환자 36명

[서울=뉴시스]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7일 공군 제18전투비행단 내 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군 장병이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1.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7일 공군 제18전투비행단 내 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군 장병이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1.06.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30세 미만 장병이 6만8132명으로 늘었다.

9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코로나19 예방주사를 맞은 30세 미만 장병은 6만8132명으로 접종 대상 41만4000여명 대비 16.4%다.

국방부는 지난 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30세 미만 장병들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2차 주사를 제공한다. 접종 장소는 군 병원, 사단급의무대 등 91개 기관이다. 국방부 이상반응 전담팀이 실시간으로 접종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

이 밖에 이날 오전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다. 치료 중이던 2명이 이날 완치됐다.

군부대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군인은 36명이다. 군 누적 확진자는 984명, 완치자는 948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458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만381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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