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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두산아트랩 공연' 창작자, 공개모집

등록 2021.06.12 17: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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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두산아트랩 2021 신소우주 '다원 펭귄어패럴'. 2021.06.12. (사진 = 두산아트센터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두산아트랩 2021 신소우주 '다원 펭귄어패럴'. 2021.06.12. (사진 = 두산아트센터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두산아트센터는 2022년 '두산아트랩 공연'에 참여할 창작자를 공개 모집한다.

두산아트랩 공연은 두산아트센터가 201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이다. 공연 분야의 만 40세 이하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공모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도 52대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0년부터 창작자 74개팀을 지원했다. 19000여 명의 관객이 두산아트랩을 통해 창작자를 만났다. 그 중 '모비딕', '심야식당' 등 25편이 정식 공연으로 발전했다.

'판소리 단편선_주요섭 추물/살인', '목란언니', '죽음과 소녀' 등 9편은 두산아트센터 제작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또한 두산아트랩에서 발표된 79편의 작품 중 8편이 주요 공연 분야 18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공모 접수는 14일부터 7월14일까지 진행한다. 최종 선정된 창작자의 작품은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선보인다. 접수 방법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www.doosanartcenter.com)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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