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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철도차량정비단, 권병구 단장 14일 취임

등록 2021.06.12 13: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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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제60대 권병구 단장 취임. (사진=철도차량정비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제60대 권병구 단장 취임. (사진=철도차량정비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 부산철도차량정비단은 오는 14일 권병구 단장이 현장 안전 활동으로 취임식을 대체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12일 전했다.
 
신임 권병구 단장은 1982년 서울지방철도청 서울객화차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본사 차량기술단 단장, 본사차량기술단 고속차량처장, 대전철도차량정비단 물류차량정비센터장,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고속차량운영센터장 등 철도 핵심 분야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또한 권 단장은 ▲산업재해예방 ▲조직문화개선 ▲기본에 충실한 직무수행을 강조 하였으며 국민안전과 직결된 운행 중 고장근절을 위한 정비현장을 찾아서 직접 소통하며 현장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 활동을 전개한다.

권 단장은 “코로나19시대에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이용을 위해 모든 철도구성원들이 한번 더 생각하고 더욱 열정적인 자세로 맡은바 업무에 동참해주기 바라며 신규직원과 기성세대간 새로운 조직문화를 창출해 갈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소통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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