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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전나무 숲 음악회 열려…코로나 지친 국민 위로

등록 2021.06.12 17: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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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 김경목 기자 = 12일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국립공원에서 전나무 숲 음악회가 열렸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종식)와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에서 함께 기획하고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이 깨끗한 오대산 숲속에서 청량한 음악을 들으며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음악회는 월정사가 운영하는 유튜브를 통해서도 라이브로 전해졌다.

음악회는 오는 8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오대산국립공원 전나무 숲 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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