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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 비와 해무속에서 힘찬 레이스

등록 2021.06.12 20: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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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2021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의 메인행사인 제16회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가 12일 힘찬 레이스에 돌입했다. 2012.06.12. (사진 = 부산요트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2021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의 메인행사인 제16회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가 12일 힘찬 레이스에 돌입했다. 2012.06.12. (사진 = 부산요트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2021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의 메인행사인 제16회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가 12일 힘찬 레이스에 돌입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무관중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수단과 운영요원 모두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날 ORC Ⅰ·Ⅱ 클래스로 진행되는 본 대회는 총 8개국 25척의 배들이 참가해 해운다 앞바다를 형형색색으로 수 놓았다.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2021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의 메인행사인 제16회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가 12일 힘찬 레이스에 돌입했다. 2012.06.12. (사진 = 부산요트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2021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의 메인행사인 제16회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가 12일 힘찬 레이스에 돌입했다. 2012.06.12. (사진 = 부산요트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늘 경기는 우천과 해무로 인해 당초 예정이었던 스타트 시간보다 1시간 뒤인 낮 12시에 첫 레이스에 돌입했다.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작년 슈퍼컵 국제요트대회에 1등을 수상한 여수시청의 SUMMER GIRL 팀과 2등을 차지한 평택시청의 VIKIRA 팀을 비롯해 많은 팀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첫 날에는 2차례의 경기를 진행했다. ORC Ⅰ 클래스에서는 한국의 VIKIRA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한국팀 SUMMER GIRL팀과 M1팀이 쫓고 있다.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2021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의 메인행사인 제16회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가 12일 힘찬 레이스에 돌입했다. 2012.06.12. (사진 = 부산요트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2021 아시아세일링 페스티벌의 메인행사인 제16회 부산슈퍼컵 국제요트대회가 12일 힘찬 레이스에 돌입했다. 2012.06.12. (사진 = 부산요트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ORC Ⅱ 클래스에서는 AMIGO팀이 1위를 하고, 그 뒤를 한국팀의 BLUE PICASSO와 연합팀인 YEOGUNHO가 바짝 추적중이다.

 경기는 13일까지 치러지는 경기를 합산해 그 결과로 최종 우승이 가려지며 시상식은 수영만요트경기장 내 부산요트협회 뒤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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