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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얀센 접종 후 사망한 30대, 기저질환 보유

등록 2021.06.13 14: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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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접종 후 13일 사망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에 대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10일 오전 대구 남구 드림종합병원(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의료진이 백신과 주사기를 확인하고 있다. 2021.06.10. lmy@newsis.com

[대구=뉴시스]이무열 기자 = 지난 10일 오전 대구 남구 드림종합병원(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의료진이 백신과 주사기를 확인하고 있다. 2021.06.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대구에서 얀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30대는 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대구 30대 남성 접종 후 사망으로 신고"됐다며 "기저질환 있음"이라고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이 사망자는 지난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 받고 13일 숨졌다.

추진단은 "세부 사항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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