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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가족 간 감염 등 11명 확진…누적 3266명

등록 2021.06.13 19: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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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52명 늘어난 14만7874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증가해 누적 1985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95명 감소해 총 7308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52명 늘어난 14만7874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증가해 누적 1985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95명 감소해 총 7308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주민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4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7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3266명(국내감염 3173명, 해외감연 93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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