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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서 50대 경찰관 숨진 채 발견

등록 2021.06.14 21: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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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주변에 메모지 발견 된 정황 등 수사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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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 옥곡면에서 14일 오후 50대 경찰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광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 25분께 옥곡면 자택에서 전남의 한 경찰서에 근무하는 A (51) 경위가 숨져 있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숨진 A 씨의 주변에 메모지가 발견된 점 등 처지를 비관한 극단적 선택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주변인 등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A 씨의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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