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정화조 제조 공장서 불…9800만원 피해
[진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18일 오전 1시55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중산리 정화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1.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1개의 공장동과 폐비닐 약 50t 등이 불에 타 소방서 9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오전 5시43분께 초진을 완료한 뒤 현재 잔불정리를 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정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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