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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동구, 오월정신 '박용준 투사회보체' 개발 동참 등

등록 2021.06.20 20: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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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동구, 오월정신 '박용준 투사회보체' 개발 동참 등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동구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시민을 대변해 '투사회보'를 적은 박용준 열사의 손글씨를 본 따 만든 '투사회보체' 개발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박 열사는 1980년 5월 윤상원 열사와 함께 광주 참상을 알리기 위해 유인물을 제작했다. 박 열사는 1980년 5월 27일 전일빌딩 뒤 YWCA 건물 2층에서 계엄군이 쏜 총탄에 숨졌다.

동구는 ㈔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 광주YWCA, ㈔들불열사기념사업회와 함께 서체 개발에 참여했다.

동구는 누구나  누리집을 통해 글꼴을 내려받을 수 있도록 게시했다. 구정 홍보물에도 '박용준 투사회보체'가 활용될 예정이다.

[여수=뉴시스] 김혜인 기자 =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무등클럽이 지난 18일 여수호텔JCS에서 전문직 여성들의 발전과 사회봉사 참여를 다짐하는 '국제친선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여수=뉴시스] 김혜인 기자 =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무등클럽이 지난 18일 여수호텔JCS에서 전문직 여성들의 발전과 사회봉사 참여를 다짐하는 '국제친선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무등클럽 여성 발전 촛불식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 무등클럽이 지난 18일 전남 여수 호텔JCS에서 전문직 여성들의 발전과 사회봉사 참여를 다짐하는 '국제친선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엔 전문직 여성들의 발전과 전세계 인류의 평화를 기원하는 촛불 의식이 진행됐다.

촛불의식은 지난 1930년 BPW 창시자인 메디신 필립스(Madesin Philips) 박사가 창안했다. 전 세계 100여개 회원국 회원들의 역사와 업적을 상기하고 평등, 발전, 평화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행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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