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 28도…미세먼지 '보통'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나타난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월미도에서 산책나온 시민이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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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1일 인천지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 지역은 아침 기온은 17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면서 선선하고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남동구·연수구·옹진군 17도, 강화군·부평구·서구·중구 18도, 동구·미추홀구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8도, 계양구 27도, 남동구 26도, 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25도, 동구·연수구 24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날 오전 9시까지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안개가 끼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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