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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아…1명 심정지·4명 경상

등록 2021.06.23 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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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22일 오후 2시52분 경북 안동시 예안면 삼계리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사진=안동소방서 제공) 2021.06.23.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22일 오후 2시52분 경북 안동시 예안면 삼계리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사진=안동소방서 제공) 2021.06.2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한낮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52분께 안동시 예안면 삼계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사고가 난 승용차에는 5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이웃 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80대·여)씨가 크게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의식을 잃은 상태였으며 운전자를 포함한 4명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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