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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한국부동산원과 데이터 교류 활성화 협약

등록 2021.06.23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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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과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이 23일 대구 한국부동산원 본점에서 개최된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용보증기금 제공) 2021.6.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과 손태락 한국부동산원장이 23일 대구 한국부동산원 본점에서 개최된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용보증기금 제공) 2021.6.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신용보증기금(신보)은 한국부동산원과 23일 대구시에 위치한 한국부동산원 본점에서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상호 교류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부동산원이 제공하는 부동산 관련 친환경·에너지 데이터를 기업 분석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금융 등에 활용하고, 부동산원은 신보가 제공하는 기업 데이터를 소상공인과 영세임차인 보호를 위한 빅데이터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 기반 협업의 초석을 마련하고 데이터 가치 확산을 위한 양 기관의 상호협력 체계가 구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데이터 교류를 통해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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