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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딧불축제, 부산에서 전국에 알렸다

등록 2021.07.12 16: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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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딧불이

무주 반딧불이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환경축제인 무주반딧불축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2021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현장을 찾았다.

무주군은 지난 9~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축제박람회에 참가해 8월28일부터 9월5일까지 열릴 '제25회 무주반딧불축제' 등 지역 홍보활동을 했다.

이 박람회는 전국 지역축제를 공유·홍보하는 자리다. 군은 전국 106개 지자체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환경축제이면서 명예문화관광축제인 무주반딧불축제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방문객들에게 축제 홍보물품을 나눠주고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무주구천동 어사길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와 농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최고의 현안인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의 필요·당위성도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제박람회를 통해 축제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무주반딧불축제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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