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3호기, 18차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발전 재개
월성원전 1~4호기(오른쪽부터)
월성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는 지난달 7일 정비에 착수해 46일간 주요 발전기 분해점검 및 증기발생기 습분분리기 육안검사 등을 진행했다.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94개 항목의 정기검사를 수행한 결과, 원자로 및 관련 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허가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했다.
월성3호기는 지난 23일 오전 0시 10분에 발전을 재개해 24일 오전 1시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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