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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다시 4만달러 넘었다…아마존 호재 등 영향

등록 2021.07.27 04: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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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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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대표적 암호화폐 비트코인의 가격이 26일(현지시간) 4만달러를 넘었다고 마켓워치 등이 전했다.

이날 한 때 코인당 4만244.46달러까지 상승했다.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4만달러 돌파는 지난달 16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4월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규제기관의 단속 등으로 급격히 하락했다.

이날 가격 상승에는 아마존발 호재가 영향을 미쳤다고 포렉스라이브는 분석했다.

경제매체 시티 A.M.가 지난 25일 아마존이 연내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오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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