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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함께 부르는 군가 유튜브 가요제’ 시상식

등록 2021.07.28 16: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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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28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 ‘함께 부르는 군가 유튜브 가요제’ 대상 수상자에게 박용주 지청장이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2021.7.28. (사진=경기남부보훈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28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 ‘함께 부르는 군가 유튜브 가요제’ 대상 수상자에게 박용주 지청장이 상장을 전달하고 있다. 2021.7.28. (사진=경기남부보훈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남부보훈지청은 28일 지청장실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한달간 진행했던 ‘함께 부르는 군가 유튜브 가요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대상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상작은 내부 및 외부전문가 심사위원의 결정으로 선정됐다. 심사 기준은 가창력, 창의성, 예술성 및 인기도 등으로 평가했다.

대상은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이번 가요제에서는 대상 수상자는 '해양가'를, 최우수상 및 우수상 수상자 등 2명은 '전선을 간다', 장려상 수상자는 '가거라38선', '검은베레모' 등 군가를 불렀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기발한 아이디어 및 탁월한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감동을 준 가요제 참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로 많은 분들이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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